리뷰
0.0
0개 리뷰
꼼꼼이
약 1년 전
안녕하세요, 해둥입니다 요즘 제 주변을 둘러보면 하나같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물건들이 많아졌어요. 포스팅에 등장했던 8년 된 LG TV도 말썽을 부리고, 15년을 함께한 자동차도 교체하고 있구요. 20대에 사용하던 기기들이 어느새 하나둘씩 노후화되면서, 이제는 결단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은 바로 노트북입니다. 고민 끝에 선택한 A급 리퍼 LG 그램 노트북, 그 구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노트북을 바꾸게 된 계기 제가 사용하던 노트북은 2013년식 삼성 아티브북6 NT670Z5E-X58입니다. 무려 13년이나 함께한 노트북이에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중간에 HDD를 SSD로 교체하면서 성능도 한 번 살려줬고, 덕분에 꽤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했어요. 하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게 회사에서는 15인치 LG 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걸 들다가 집에서 이 삼성 노트북을 들면… 체감상 데스크톱 본체를 드는 느낌이더라고요 ^^; 그래도 “아직 돌아가니까”라는 이유로 3년 정도는 식탁에 고정해 두고 유튜브용으로 사용했습니다. (해상도가 낮아서 추가 모니터로 사용했어요) 그런데 요즘 해달이랑 카페에 노트북을 들고 다닐 일이 많아지면서 문제가 더 분명해졌어요. 무거워서 휴대성이 너무 떨어지고 배터리는 이미 수명을 다해서 콘센트 없으면 1시간도 못 쓰는 상황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이 완전히 사라진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바꾸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본격적인 고민의 시작 노트북을 알아보면서 고민했던 선택지는 대략 이랬어요. LG 그램 AI 노트북 2026 (이왕 사는 거 질러?) 26년식 LG 그램 (초고사양은 필요 없는데…) 24년식 LG 그램 (그래도 비싸다…) 21년식 리퍼 LG 그램 (가성비는 좋은데, 중고 거부감…) 베이직스 노트북 (가성비 끝판왕) 휴대성이 강화된 그램을 포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소식. LG 그램 AI 노트북 2026 출시 예정! 눈이 돌아가서 찾아봤는데 가격을 보고 바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쇼핑 컹스… 최소 160만 원, 많게는 200만 원을 훌쩍 넘더라고요. 그다음으로 본 26년식 LG 그램은 대략 140~180만 원대, 24년식은 윈도우 포함 여부에 따라 100만 원 초반까지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어요. 문제는 제 사용 목적이었습니다. 웹서핑, PPT ·엑셀 작업, 블로그 작성 정도가 전부이고, 휴대성이 좋아야 하는데 굳이 고사양... 26.1.23.금 2026년 1월 23일 금요일 이미지 수 24